2006년 09월 30일
살아있습니다~(덤으로 학교소개-ㅂ-/)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책이 엉덩이로 들어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간만에 사진입니다.
풍경사진은 정리할 시간이 아직 나질 않네요.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의 Department Civil, Architectura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의 한 파트인 Geotechnical Engineering(지반공학)의 교수진과 학생들입니다.
상단의 큰 사진은 교수진 7명과 강사1명이고 밑의 작은 사진 48명은 대학원생들입니다.
(M.S, Ph.D, Post Dr. 석사, 박사, 포닥 들입지요)
여기 UT 오스틴의 토목공학이 유명한 이유가... 바로 저 괴물같은 교수진들입지요.
나이든 교수 세명은 죄다 교과서에나 나올법한 말그대로 '대가'들이고, 젊은 교수 네명은 다 천재소리를 밥 먹듯이 들었다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제일 상단의 제일 왼쪽이 Dr.Gilbert
젊은 교수 4인방 중 제일 천재라고 불리는 교수님입니다.
(머리크기가 연예인급으로 작은걸로 보아 머리크기와 IQ는 전혀 상관이 없나 봅니다ㅠㅠ)
30대 중반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무려 'Professor'입니다. 정교수입니다. 정.교.수.
assistant(조교수)나 assosiate(부교수)가 아닌 정교수입지요.
학교에서 바로 정교수직을 주면서 모셔왔다고 하더군요.
전공은 [확률,위험분석, 해안기초]등 입니다.
그 옆이 Dr.Olson.
연세가 벌써 70대 중반을 넘기신 노교수님인데, 닥터 올슨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저 엄청난 나이에도 주말에도 출근하시고 밤 늦게까지 수업 준비를 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합지요.
나이 문제로 다음학기가 저 교수님의 마지막 수업이 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한국인이 듣기엔 워낙 힘든 수업이지만 어떻게해서든 반드시 수강을 해야만 하는 과목입니다ㅠㅠ)
전공은 [기초] 기초 분야의 대가이십지요~
그 옆은 Dr. Rathje.
젊은 여성 교수분입니다.
부임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고 [지진]분야의 전문가 이십지요.
이번학기에 개설된 Earthquake Engineering은 겁나서 수강을 못했습니다;;;
그 옆이 그 유명한 Dr. Stokoe
한국인 학생을 선호하기로 유명하시고 돈(;;;)도 잘 주시기로 무쟈게 유명하십지요.
[지진, 지반진동학]의 대가시며 워낙 큰 프로젝트들을 많이 맡으시기 때문에 오죽하면 '걸어다니는 기업'이라고 불리우실 정도입니다.
저 교수님 연구실에 한국인이 제일 많지요~
정말 좋으신 분인데, 한가지 단점은... 학위를 따는데 걸리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입니다ㅠ_ㅠ;
그 옆은 Dr. Tonon, 제 지도교수님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오신 교수님인데 이탈리아에서 터널 분야를 죄다 휩쓸고 오신 분입지요;
전문분야는 [이방성암석, 굴착, 터널]등입니다.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인 [Influence of verification cores on point bearing capacity of drilled shafts] 때문에 정신이 없으시지요...
(덩달아 저도 정신이 없습니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드릴 쉐프트 끝에 생기는 소프트 인클루젼]에 대해서 조사해서 보고해야하는데, 도무지 논문 검색이 안돼요.......ㅠ_ㅠ)
가장 최근에 부임한 막내(?) 교수님이지만 열정하나는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그 옆에는 또다른 원로 교수님 Dr. Wright
이번 학기에 이 교수님 밑에서 [Shearing properties of soils]라는 수업을 듣고 있는데, 수업 자체는 정말 환상입니다요+_+/
정말 [연륜]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오오라를 뿜어내시는 분인데,
외국인 입장에선 수업을 잘 따라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이제 수업시작한지 한달 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수업자료만 해도 양면 종이로 두께 5cm를 돌파했습니다.
논문을 읽어가야하는 양이 워낙 많아서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만드는 수업이지요.
이번주는 이 수업에서 한 실험 보고서를 작성하느라 한 주를 홀라당 날려버렸고,
그러고보니 다음주에 중간고사이군요... 미챠ㅠㅠ
(한과목당 한학기에 시험을 세번씩 봅니다. 한달에 한번씩...)
그 옆은 강사분.
아직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 옆은 마지막으로 Dr. Zornberg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없는 교수님입지요.
가지고 있는 아이템 자체는 굉장히 좋은데 말입니다.
밑에는 죄다 학생들입니다.
48명 정도 되는데, 이 중에서 15명이 한국인입지요.(데헥-_-)
나머지는 미국,중국,대만,홍콩,이란,레바논,인도 등등 아주 다양하게 짬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전 제일 밑 줄 왼쪽에서 7번째+_=/)
간만에 사진입니다.
풍경사진은 정리할 시간이 아직 나질 않네요.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의 Department Civil, Architectura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의 한 파트인 Geotechnical Engineering(지반공학)의 교수진과 학생들입니다.
상단의 큰 사진은 교수진 7명과 강사1명이고 밑의 작은 사진 48명은 대학원생들입니다.
(M.S, Ph.D, Post Dr. 석사, 박사, 포닥 들입지요)
여기 UT 오스틴의 토목공학이 유명한 이유가... 바로 저 괴물같은 교수진들입지요.
나이든 교수 세명은 죄다 교과서에나 나올법한 말그대로 '대가'들이고, 젊은 교수 네명은 다 천재소리를 밥 먹듯이 들었다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제일 상단의 제일 왼쪽이 Dr.Gilbert
젊은 교수 4인방 중 제일 천재라고 불리는 교수님입니다.
(머리크기가 연예인급으로 작은걸로 보아 머리크기와 IQ는 전혀 상관이 없나 봅니다ㅠㅠ)
30대 중반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무려 'Professor'입니다. 정교수입니다. 정.교.수.
assistant(조교수)나 assosiate(부교수)가 아닌 정교수입지요.
학교에서 바로 정교수직을 주면서 모셔왔다고 하더군요.
전공은 [확률,위험분석, 해안기초]등 입니다.
그 옆이 Dr.Olson.
연세가 벌써 70대 중반을 넘기신 노교수님인데, 닥터 올슨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저 엄청난 나이에도 주말에도 출근하시고 밤 늦게까지 수업 준비를 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합지요.
나이 문제로 다음학기가 저 교수님의 마지막 수업이 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한국인이 듣기엔 워낙 힘든 수업이지만 어떻게해서든 반드시 수강을 해야만 하는 과목입니다ㅠㅠ)
전공은 [기초] 기초 분야의 대가이십지요~
그 옆은 Dr. Rathje.
젊은 여성 교수분입니다.
부임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고 [지진]분야의 전문가 이십지요.
이번학기에 개설된 Earthquake Engineering은 겁나서 수강을 못했습니다;;;
그 옆이 그 유명한 Dr. Stokoe
한국인 학생을 선호하기로 유명하시고 돈(;;;)도 잘 주시기로 무쟈게 유명하십지요.
[지진, 지반진동학]의 대가시며 워낙 큰 프로젝트들을 많이 맡으시기 때문에 오죽하면 '걸어다니는 기업'이라고 불리우실 정도입니다.
저 교수님 연구실에 한국인이 제일 많지요~
정말 좋으신 분인데, 한가지 단점은... 학위를 따는데 걸리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입니다ㅠ_ㅠ;
그 옆은 Dr. Tonon, 제 지도교수님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오신 교수님인데 이탈리아에서 터널 분야를 죄다 휩쓸고 오신 분입지요;
전문분야는 [이방성암석, 굴착, 터널]등입니다.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인 [Influence of verification cores on point bearing capacity of drilled shafts] 때문에 정신이 없으시지요...
(덩달아 저도 정신이 없습니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드릴 쉐프트 끝에 생기는 소프트 인클루젼]에 대해서 조사해서 보고해야하는데, 도무지 논문 검색이 안돼요.......ㅠ_ㅠ)
가장 최근에 부임한 막내(?) 교수님이지만 열정하나는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그 옆에는 또다른 원로 교수님 Dr. Wright
이번 학기에 이 교수님 밑에서 [Shearing properties of soils]라는 수업을 듣고 있는데, 수업 자체는 정말 환상입니다요+_+/
정말 [연륜]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오오라를 뿜어내시는 분인데,
외국인 입장에선 수업을 잘 따라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이제 수업시작한지 한달 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수업자료만 해도 양면 종이로 두께 5cm를 돌파했습니다.
논문을 읽어가야하는 양이 워낙 많아서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만드는 수업이지요.
이번주는 이 수업에서 한 실험 보고서를 작성하느라 한 주를 홀라당 날려버렸고,
그러고보니 다음주에 중간고사이군요... 미챠ㅠㅠ
(한과목당 한학기에 시험을 세번씩 봅니다. 한달에 한번씩...)
그 옆은 강사분.
아직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 옆은 마지막으로 Dr. Zornberg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없는 교수님입지요.
가지고 있는 아이템 자체는 굉장히 좋은데 말입니다.
밑에는 죄다 학생들입니다.
48명 정도 되는데, 이 중에서 15명이 한국인입지요.(데헥-_-)
나머지는 미국,중국,대만,홍콩,이란,레바논,인도 등등 아주 다양하게 짬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전 제일 밑 줄 왼쪽에서 7번째+_=/)
# by | 2006/09/30 15:13 | MiscellaneousArticle | 트랙백 | 덧글(3)



